2009년 명저번역지원사업은 재검토를 거친 기존의 지정도서 247종과 2009년에 추가된 116종의 지정도서를 대상으로 공모합니다(총 363종). 2009년에 명저번역지원사업 지정도서로 추가된 116종은 홈페이지에서 연구자의 추천을 받은 352종의 도서를 대상으로 명저번역지원위원회 검토, 재단 내부 검토의 절차를 거쳐 선정하였습니다. 검토 시에는 아래의 명저번역지원 지정도서 선정기준을 적용하였습니다.
※ 명저번역지원 지정도서 선정 기준 - 지식, 정보화 사회에 진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간상 및 사회상 정립에 도움이 되는 동서양의 명저 - 시중 출판사에서 출간되기 어려운 도서 중 반드시 번역될 필요가 있는 동서양의 고전적 저작 - 학술연구자뿐만 아니라 국민 일반의 지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저작 - 국내외 학술명저 중 이미 번역되었으나 오역이나 불완전한 번역, 중역 등을 사유로 재번역이 필요한 도서 - 2년 내 번역 가능한 도서 - 단, 우리 고전의 번역은 기초연구과제지원에서 지원하고, 본 사업에서는 제외함 - 너무 전문적이거나 상업적인 도서는 지정도서에서 제외함
※ 공고하는 지정도서 중 새로운 번역이 완료되었거나, 타 기관에서 한국어번역권을 체결한 도서는 지정도서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제외되는 도서가 있을 시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