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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공광훈, 영상학과 채영호 교수 미래부,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대상 기술선정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515
  • 작성일 2013-11-29

<화학과 공광훈, 영상학과 채영호 교수 미래부,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대상 기술선정>

 

미래창조과학부가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 기술 10개를 선정했다.

27일 미래부는 “기초, 원천 연구개발사업의 성과를 발굴해 사업화까지 전주기적으로 지원하는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사업의

지원대상 기술 1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기로 선정된 기술사업화 과제는 열대 과일 추출물을 이용해 설탕 대비 약 800~2,000배의 단맛을 내는

인체 무해한 감미료 개발, 외국에서 전량 수입하는 소재인 질화알루미늄 분말 제조 방법, 방열 문제로 인해 만들지 못했던 50W 이상의 고출력 LED 다운라이트 제품 생산기술, 세계 최초 미생물들의 상호 대화를 차단해 하폐수를 처리하는 기술, 이차전지용 양극소재 안정화를 통한 고용량 및 폭발 억제 기술 등이다. NT, BT, IT 등에 걸쳐 있다.

미래부는 “기초와 원천 연구 성과를 씨앗으로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되는 아이디어, R&D, 새로운 비즈니스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과제는 수익모델 설계 등 비즈니스 모델설계,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에 필요한 후속연구를 위해 2년 동안 최대 4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된 기술을 이전받을 중소기업, 벤처기업, 창업자가 사업화 자금이 필요한 경우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사업주체별로 최대 50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기술담보를 제공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대학과 출연기관의 기초, 원천기술을 기업이 사업화하는데 보통 2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된다”며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경우 불확실한 상태에서 투자를 진행해야 하는 위험요소가 존재하여 기업이 투자를 꺼리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후속연구와 기술보증 지원은 기업의 기술 도입에 따른 위험을 감소시켜 연구 성과가 기업으로 확산되는데 필요한 문턱을 낮춘다”며 “기초, 원천 성과의 사업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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